오늘도 영어를 잘하기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,
저는 8년차 아이엘츠 강의를 해오고 있는 최경훈 선생님입니다.
오늘은 배워도 배워도 또 헷갈리는 a와 the의 구분 중에서 처음 무언가를 소개할 때 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거기에 빌딩이 하나 있다.
거기에 사람이 한 명 있었다.
거기에 공원이 하나 있다.
이렇게 뭔가가 있다고 처음 소개할 때 There is를 쓰게 됩니다.
근데 이때 관사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.
-rule: 처음 소개할 때는 a를 써야 한다.
a는 any의 줄임말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. 불특정 1개의 단어를 말할 때 쓰는 겁니다.
처음 상대방에게 무언가 소개할 때는 the 를 쓰면 어색합니다. 특정한 문맥이 있는 경우에는 괜찮은 경우도 더러 있지만, 관사를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는 그런 것은 예외로 두고 '아! 소개할 때는 a를 쓰는 구나!'라고 정리를 해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.
꼭 기억해주세요.
'아! 소개할 때는 a를 쓰는 구나!'
특히 외국인에게 우리 지역을 소개할 때 어떻게 a를 활용할 수 있는 지 보겠습니다.
There is a movie theater.
->There is a park.
There's a department store.
이렇게 there is a 뒤에 단수 명사를 써서 소개를 하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.
그럼 여기에 형용사를 넣어서 더 상세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.
There is a great movie theater.
There is a beautiful park.
There's a big department store.
이런 방식으로 상세히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.
여기에 수식어를 넣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보겠습니다.
There is a great movie theater in my town.
There is a beautiful park near my house.
There is a big department store next to the bank.
이런 방식으로 영작을 늘려가시면 됩니다.
문장을 만들어 봐야 내 것이 됩니다.
소개할 때는 a입니다.
영어를 잘하길 원하는 분들 모두가 관사를 안틀리는 날이 오길 바라며,
감사합니다.
최경훈 드림
With Love
Chris Cho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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